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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쉽게 찾는 한강공원' #서울 철거업체 #서울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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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33회   작성일Date 23-04-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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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준공된 첫번째 초록길인 '망원초록길' 전경. 사진=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나들목‧승강기 대거 개선‧신설해 접근성 개선 나들목에 미디어아트와 펀(fun) 디자인 적용해 '즐거움' 가득

    서울시가 13일 '한강공원 보행접근시설 종합정비계획'을 발표, 도시와 한강의 연결성을 높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한강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접근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전략 중 '이동이 편리한 한강'의 일환으로, 어린이·노약자 등 누구나 한강을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변 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를 통해 주거지역에서 직접 한강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초록길 조성을 추진하고, 나들목을 신·증설하고 어둡고 낡은 나들목을 재정비해 보다 한강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한강교량 남북단에는 승강기를 증설해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도로상부를 초록길로 조성해 강동지역의 녹지축을 한강공원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이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설치된 망원초록길에 이은 두번째 초록길이다.

    또한 어둡고 칙칙했던 나들목에 미디어 아트를 접목, 이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이색 체험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활용한 일명 '래빗 뮤지엄(Rabbit Museum)'을 망원(6월), 잠실(9월), 마포종점(12월) 등 3개소에 시범 구현, 이를 반응형 미디어 아트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 소장 예술품을 반응형 미디어와 인터랙션 등으로 공간을 연출, 시민들의 예술체험 공간으로 재조성해 시민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이를 확대 운영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어린이, 노약자 등 한강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 여러분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시설의 질을 높여 시민 여러분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출처 : 한국건설신문(http://www.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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